영국의 지원을 받는 중국이 보낸 세력과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과 연결되어 있는 트럼프 세력이 한반도에서 대리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누가 이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과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한국을 반드시 점령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과 악의 대립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권의 충돌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인데요. 한국 사람들의 이권에 맞는 선택이 있고 중국 사람들의 이권에 맞는 선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위치에 포진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들은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카톨릭(기독교)세력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특히, 기존의 한국 불교도 이미 오래전에 점령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세력이 미국세력에게 금융 시스템은 밀렸지만 종교 시스템은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흔드는 것은 영국이 훨씬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스파이 활동은 한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주, 일본, 대만은 물론 미국에서도 중국계 스파이가 체포되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는 대한민국은 중국으로 부터 완전히 안전한 상태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커뮤니티 대부분이 중국계가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파악하려고 하지 않으며, 그 여론 또한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영국의 이익을 위해서 작동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이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한국을 점령하지 못하고 축출(逐出)되어버린다면 그 다음 전선은 일본의 규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소타로는 여전히 영국과 프랑스 편을 들 것이며, 트럼프와 적대적인 상태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본에서 조차도 밀려나게 된다면 그 다음은 반드시 대만을 점령해야 되는 입장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대만 전쟁을 치룰 힘이 없으며, 만약에 대만 전쟁을 치룬다면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멀지 않은 미래에 여러개로 분열된 중국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그것만큼 최악의 시나리오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상상 이상으로 강하며, 대한민국에서 활기치는 친중세력들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일부로 냅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한국을 헐값으로 인수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국민은 누구의 편에서 싸울 것인가
이번 계엄령에 관해서 중국의 사주를 받은 세력들이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도 절대로 물러 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밀려서 선거조작이 공식화 되는 순간 살아 남을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 감옥에 수감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친중세력이지만 종북세력으로 몰려서 북한으로 강제 북송 당하는 순간 무조건 제거 됩니다. 북한의 김정은도 살고 싶기 때문에 진작부터 트럼프와 푸틴 라인에 붙어 있는 듯하며, 한국의 친중세력에 적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의 편에서 싸워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실제 여론은 인터넷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 사람들은 전라도든 경상도든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이익을 원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특정 지역의 시민단체가 그 지역을 대표 하는 것처럼 보도하지만 완벽한 거짓말입니다. 그 시민단체 대다수는 그곳에 거주하지도 않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거짓말로 컨트롤 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인터넷을 장악한 엄청난 숫자의 우마오당이 적극적으로 한국 인터넷에서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인터넷 밈(Internet meme)'을 학습해서 철저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두가지 선택지를 받았으며, 둘중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결과는 같을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에서 중국세력을 밀어내고 미국을 도와주면서 철저한 감시 시스템의 통제를 받으면서 생존 하는 선택을 할지, 아니면 중국과 힘을 합쳐서 싸우다가 같이 멸망 당하고 대한민국이 일본이나 미국의 영토가 된 상태에서 노예 계층으로 전락해서 감시를 받을지를 결정해야 됩니다. 물론, 둘다 엘리트 계층의 입장에서는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피아식별을 하는 과정
윤석열과 이재명이 대리전을 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 크게 밀리는 것처럼 여러 언론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세력의 관점에서 봤을때 윤석열의 지지기반이 더 강력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아마도, 1월 트럼프 집권과 그 이후 중국 견제 시나리오의 연장선에서 시도된 계엄령 일 것입니다. 윤석열이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 누가 중국세력에 편입되어 있는지가 명백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미국의 주도세력이 과거 유럽과 중동에서 한짓을 보면 한국도 철퇴로 후려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반미주의자들이였습니다. 미국에 대항했던 그들이였기 때문에 그들을 무너트리기 위한 세력이 '민주화' 세력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윤석열은 친미주의자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이재명이 미국이 제거하고 싶어하는 중국세력에 가깝습니다. 이런 상황의 차이 때문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특별하고 희귀한 사회 현상을 재밌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친중세력을 제거 하고 싶을 것이며, 중국은 한국을 절대로 뺏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떤 식으로 종결이 되든지 한국 증시에 악재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12월 말이나 1월쯤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정리가 되면 그에 맞춰서 진입하면 되는 종목을 개인적으로 뽑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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