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에스(115500) 호재 정리, 양자 암호의 필요성

※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투자가의 책임입니다. 

양자컴퓨터는 과거 핵미사일과 비견 될 정도로 비대칭 전력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결론을 내립니다. 마치 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정확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AI를 결합한다면 양자 컴퓨터 기반의 AI가 탄생하게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AI는 인간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기술발전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인간보다 우월한 AI의 탄생을 경계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슈퍼컴퓨터보다 30조배 이상 빠르다는 기사가 있을 정도로 양자 컴퓨터는 미래 전쟁에 있어서 직접적인 전력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양자 컴퓨터 기반의 AI가 컨트롤하는 드론 군대를 상대 할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사람의 역할도 크게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애초에 전쟁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학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전쟁 자체가 축소되고 양자 기술을 발전시키는 형태로 신냉전이 구축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씨에스는 양자컴퓨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도 돌파 할 수 없는 양자 보안칩을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양자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전력화 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시도 될 가능성이 높은 전략은 해킹입니다.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서 해킹을 시작하면 기존의 암호체계는 모두 무력화 되기 때문에 국가적인 기밀은 물론, 금융시스템, 군시스템, 심지어 원자력 발전소까지 손을 댈 수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케이씨에스의 양자 암호칩은 양자 컴퓨터의 공격이 시작되는 Q-DAY 가 오기 전에 미리 설치를 해둬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드론에 장착해야 될 것입니다. 미래에는 IoT(사물인터넷) 드론이 많이 사용 될 것입니다. 전쟁용 뿐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팜을 작동시키는 기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군 드론이 적에게 탈취 당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양자 암호칩은 필요 할 것입니다.

다만, 양자 컴퓨터는 빨라도 2029년은 되야 상용화 단계에 진입 할 것 같은데요. 기밀에 해당하는 단계에서는 이것보다 더 빠르게 도입 될 것입니다. 뒷세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공개되어 있는 자료만 토대로 예상해보자면, 적어도 2026년에는 중국이 한국을 양자컴퓨터를 이용해서 해킹 할 수 있는 단계에는 진입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적어도 그전에는 케이씨에스의 양자 암호칩이 가치가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케이씨에스의 주가는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기대값은 있는대 현실화는 안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우상향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확실한 수요가 발생하는 시점부터 크게 오른 이후에 우상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게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