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활성화, CBDC의 국가간 거래

국내에 여러가지 사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국가주도 업종도 있습니다. 국가주도 업종은 대체로 입법을 병행하는 특징을 가지는데요.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포함해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2024년 7월 19일 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d=014474&ancYnChk=0#0000
                                                                                                  
위의 링크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입니다. 제 1조(목적)에서 언급되고 있는 것처럼,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의 보호와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의 목적으로 신설 한 것입니다. 

즉,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 이용자는 가상자산을 '실질적인 자산'으로서 보호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법률안을 CBDC의 합법적인 명분을 제공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단계는 내년초쯤에 진행 될 것 같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입단계는 빠르면 내년 중, 늦어도 내후년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BDC의 중요한 목적 '국가간 거래' 

국가의 핵심 가치는 은행에 의해서 파생되는데, CBDC의 국가간 거래는 그 은행을 연결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식으로 적어보자면 연방국가의 탄생이 임박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대국가들은 어떤 독립국가의 개념이라기보다도 연방국가를 표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까지도 연방국가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CBDC를 중심으로 우호적인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를 양분하려고 한다면, 그 전략에는 중국을 빌런으로 지정하는 작업이 포함 될 것입니다. 아마도 한국과 일본, 그리고 북한은 같은 국가에 가까운 형태로 재조립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BDC 주가의 상승 

개인적으로 케이씨티, 한국전자금융, SGA솔루션즈 눌림목에 투자를 해뒀는데요. 예상보다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습니다. SGA솔루션즈도 나름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글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모든 글은 투자를 권하는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기록해두는 것입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etnews.com/20241127000372

CBDC 주식이 반응하고 있는 이유는 전자신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결제 첫 공개' 때문인데요. 주식은 기대값에 오른 것은 하락하지만 가치가 확정된 경우에는 그만큼에 해당하는 가치까지 오른 이후에 기대값의 영역만큼 더 오르고 다시 하락하는 경향을 가집니다. 어떻게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조만간에 CBDC 테스터 10만명을 모집 할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사례가 될 것이므로 주가는 기대값에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새로운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현실 화폐로 직접 교환이 가능한 플레이투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 RPG 게임이 나온다면 게임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저들 간의 대립과 화합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발생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존보다 더 정확한 시뮬레이션으로서 가치가 발생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게임에서 발생한 스토리로 작품을 만들어도 그럴듯 할 정도로 훨씬 더 몰입감 높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