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식비 줄이기, 둘다 가능한 최적의 방법 찾아보기

다이어트와 식비 줄이기, 둘다 가능한 최적의 방법 찾아보기

돈을 열심히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못지 않게 돈을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무조건 절약만을 위해서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효율을 더 높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냉동 고기로 만든 된장 찌개

외식을 많이 한다면, 월마다 나가는 돈도 상당하고 체중이 갑작스럽게 높아져서 비용적으로도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반복한다면, 가면 갈 수록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인생 전반에 걸쳐서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해결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가 다이어트와 식비 줄이기를 몇가지 방법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목차

하루에 3번 식사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3번 식사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어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은 체력을 많이 사용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거나, 성장기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사무직이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루 3번 식사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열량에 비해서, 지나치게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하기 때문 인데요.

대부분의 체중 조절에 실패하는 성인들의 공통점은 성장기 시절의 식습관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경우 인 것 같습니다. 하루 식사를 2번 하고, 간식을 먹는 것이 더 영양과 칼로리 조절에 있어서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외식 중독은 어떻게 해결 할 수가 있을까

요즘 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외식 중독은 꽤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외식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하루에 2만원만 외식 비용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한달(30일)이면 60만원입니다. 2인 기준으로 한다면 120만원이나 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120만원이면 12개월 저축한다고 했을때, 1440만원 입니다.

▲ 냉동 야채 믹스와 계란으로 볶음밥 만들기

그렇다고 해서, 맛 없는 것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외식 비용을 줄여나가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 선택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재료를 저렴하고 좋은 것을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 쿠팡에서 주문한 썰어 있는 냉동 고기와 냉동 알감자를 소분하여 보관

요리 재료는 고기와 야채로 크게 나눠서 생각 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고기를 쿠팡에서 구할 수가 있는 썰어 있는 냉동 목살을 추천합니다. 여러가지로 유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자주 주문해먹는 냉동 야채 (냉동 캘리포니아 블렌드)

야채의 경우에도 냉동 야채를 추천하는데요. 냉동 야채가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먹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야채는 냉장고에서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금방 상해버립니다. 썩어서 버리게 되면, 야채를 구입한 비용이 손해가 됩니다. 냉동 파를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 냉동 파 또는 위와 같은 실온 보관 가능한 파 건조 슬라이스 된 것처럼 보관하기 편리한 채소, 야채류가 유용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야채 믹스 중에서도 브로콜리와 당근 등이 포함되어 있는 카레를 하기 편리한 재료 구성을 추천합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으면서도, 맛이 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쿠팡에서 무엇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평가를 보고서 판단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식을 포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식을 아예 먹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간식을 포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두끼 식사를 했을 경우, 한끼에 700칼로리를 섭취 한다고 하더라도 1400칼로리 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 약 2500칼로리와 성인 여성 기준 2000칼로리에 부족한 수치 입니다.

▲ 간식으로 챙겨 둔 냉동 도넛

나머지 부족한 칼로리를 조율하면서 간식을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까지 가능하도록 설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3번의 식사를 모두 700칼로리로 섭취 한다고 한다면, 2100칼로리 입니다. 이미, 성인 여성 권장량을 초과한 수치입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체중 증가에 취약한 이유가 있다면 호르몬 때문만이 아니라, 아마도 식사 조절에 관한 오해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식사를 건강식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만 식사를 하고, 맛있는 간식을 추가로 먹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정상 체중 유지와 다이어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연예인 정도의 마른 몸매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하루 두끼 식사를 기준으로 간식도 식사 제한 하셔야 됩니다.

식사는 미리 준비를 해둬야 됩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는, 식사를 미리 준비해두지 않는다면 외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외식 자체가 나쁜 것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계획 없는 무분별한 외식은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경우에는 주로 잠을 자기 전에 다음날 먹을 음식을 준비해둡니다.

찌개를 끓여두거나 카레나 짜장 등을 해두거나, 아니면 어떤 것을 먹을 지에 대해서 미리미리 계산을 해둡니다. 종종 기분 전환으로 외식을 하는 것을 고려해서 식사를 준비해두는 것은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축이 되는 돈

위의 방식대로 꾸준하게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목돈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저축된 돈으로 더 안정적인 선택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외식을 많이 하지 않아도 외식을 많이 하는 선택 못지 않게 생활의 품질이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사한 효과를 누리면서 돈을 더 저축할 수가 있다면, 유익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외식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한번 있는 외식이라서 더 맛있는 집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요리에 대한 이해 수준이 있어야 됩니다. 때문에, 요리의 기본적인 것들은 배워두면 인생을 비교적 편안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