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상해서 버리는 것 방지, 야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
채소를 사뒀지만, 냉장고에 보관을 했음에도 상해버리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계획적으로 식단을 만들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취향이 아닌 분들이라면, 구입해둔 채소를 다 먹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낱개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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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채소를 이용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은 냉동 야채를 사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동으로 파와 청양고추, 야채 믹스, 브로콜리, 감자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냉동 야채를 저렴하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냉동 야채를 사용해본 적이 없으시다면, 냉동 파부터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냉동파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 수도 있으며, 라면을 끓일때 사용하거나 간단한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신선도가 다 먹을때까지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건조를 시킨 것들도 있습니다.
저는 간마늘, 간생강 같은 것들은 건조시킨 것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건조시킨 파도 있지만, 건조시킨 파보다는 냉동 파가 더 신선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간마늘 냄새가 톡쏘는 익은 냄새로 변한 것을 경험 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요리를 많이 하는 집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1인가구 혹은 2인가구라면 간마늘을 냉장고에 둬도 버리게 되는 것 같은데요. 건조한 간마늘 부터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지퍼백을 이용해보세요
저도 모든 야채를 냉동이나 건조시킨 것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선한 야채를 모두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남은 야채를 밀폐가 되는 반찬통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요. 밀폐 용기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상해버리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지퍼백은 밀봉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과일이나 야채나 고기 모두 지퍼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간식으로 종종 먹고 있는 과자도 지퍼백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식재료 보관만 잘해도 돈이 절약됩니다.
요즘 야채 가격이 고기 못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볍게 생각하면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직접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면 공감하시겠지만, 채소도 요리마다 사용처가 다릅니다. 매일 똑같은 음식만 만들면, 먹는 사람도 지겨워지기 마련입니다. 여러가지 요리를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잘 보관해야 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그대로 상해서 버리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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