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I반도체 기업 중에서 리벨리온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에 관해서 적어두겠습니다.
※ 저는 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투자가의 책임입니다.
리벨리온은 미국의 인텔과 스페이스 X 출신 인물들이 창업했는데요.

리벨리온은 SK텔레콤(참고로 SK텔레콤 산하 엑스퀀텀 맴버사 IDQ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의 AI반도체 계열사였던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했습니다. 사명은 리벨리온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이후에 리벨리온은 코오롱베니트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관련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40926074120
업무 협약 목적은 저전력 고효율 NPU 기반의 AI 시장 개척이라고 합니다. AI의 기반은 데이터센터인데요. 소형원전의 중요성이 증가했던 이유도 AI 인프라 건설을 위해서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면서 전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코오롱글로벌이 명지대학교와 반도체 수처리 산학협력을 맺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저에너지 분리막 기술을 AI반도체 생산에 도입하기 위함 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명지대학교에는 '반도체공학과'가 있는데요. 이곳은 SK하이닉스와 연관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에서 코오롱그룹이 트럼프 세력과 같은 이권을 공유하는 AI 산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추측합니다.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로 결정된다면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하려는 사업은 스마트시티와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kolonglobal.com/pr_center/broad/?no=697&mode=view&IDX=4843&p=6&sm=desc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코오롱E&C가 모듈러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중요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모듈러 기술이 있어야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즉, 코오롱 그룹이 스위스 세력들의 선택을 받았을 가능성을 진지하게 살펴볼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AI가 도입된 전자정부 구축을 원하며 스마트 시티와 통제 시스템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은 어떤 세력이 도와주는지에 따라서 대부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리전을 누가 하고 있는지 관심 있는 분들은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가정들이 사실에 근접한다면 러시아가 이기는 경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재건을 포함해서 스마트시티 건설과 AI반도체 생산기지 건설에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 더 강조합니다만 저는 주식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세력의 싸움터라서 기업 가치가 그대로 반영되기보다는 세력의 이익을 위해서 차트가 만들어진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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