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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상폐위기와 여의도 증권가 찌라시의 위험성, 주도권을 잡는 러시아

오늘의관심사 2025. 3. 22.

목차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해서 여러 언론들이 범양건영을 추천했었다는 사실은 중요하게 체크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양도 상폐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은데요. 투자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극단적 위기를 반복적으로 초래하고 있는 집단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범양건영 상폐위기와 여의도 증권가 찌라시의 위험성, 주도권을 잡는 러시아

    출처가 모호한 찌라시를 앵무새처럼 반복적으로 떠들던 언론은 정치세력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바로 윤석열이나 문재인을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노무현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다 반중을 했던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전세력은 그게 일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왜 일반인들도 그들의 어젠다에 종속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백종원 대표가 중국산 콩을 한국산 콩으로 속인 것을 봐도 뭔가 이상함이 감지되지 않는 것인지, 분위기 파악을 이렇게도 못하다니 말입니다. 윤석열과 문재인이 서로 견제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취향이 갈려있기 때문이지 그 사람들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현실주의자로 분류하지만 반국가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에 이상주의자들이 한국을 최고의 국가로 이끌려던 시도가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범양건영 상폐위기와 여의도 증권가 찌라시의 위험성, 주도권을 잡는 러시아
    웃는 얼굴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아주 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전주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세의 스파이들에게 돈을 공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그 시작점이 여의도 증권가라고 한다면 이 문제에 관해서 나중에라도 들여다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대적인 자본이 반복적으로 한국 기업을 사냥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권도 강하게 의심하고 있으며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는 쇼츠를 포함해서 여러 인터넷 콘텐츠에 영국과 중국의 스파이들이 간섭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직도 한국을 파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스파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그 관점은 많이 어긋나 있습니다. 문재인은 한국사람도 중국의 일반인들처럼 가축화되는 것을 막은 인물이며 노무현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해서 한국이 국제전에서 도태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윤석열은 한국을 잠식하던 딥스의 하수인이자 부패한 중간관리자들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거짓말에 취약한데도 본인이 믿기 시작하면 끝까지 믿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며 이러한 특징은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해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피하식별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무지하지만 탐욕스러운 자들을 의도적으로 선별해서 교육계, 언론계, 정치계 등에서 하수인으로 삼았던 구시대 질서의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도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심리를 악용하는 증권가 찌라시 

    주로 근면성실하게 시키는대로 일을 하면서 살았던 50~60대 남성과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여성집단들은 과거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계획의 수혜자들이지만 민주화라는 환상적인 쇼에 매료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모순 투성이에 불과한 관념을 향해서 흑백논리로 접근하도록 유도되고 있으며, 흑과 백 모두를 점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영원의 수레바퀴에 가두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강렬한 자극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도파민이나 엔돌핀 같은 호르몬이 강하게 작용하도록 유도되는 방향에서 재미를 느끼며 그것이 옳다고 확신하는 패턴을 가집니다. 

    불과 20년전쯤만 하더라도 지금의 70~80대, 당시의 50~60대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을 연기한 배우를 보면 욕을 하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한 습성과 증권가 찌라시를 무조건 신뢰하는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 반복적으로 찌라시를 어필하는 작전세력들은 연기자들이지 금융 전문가들이 아닙니다. 금융 전문가라고 한다면 지금 국제 관계에서 질서 이동의 관점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국은 자체 세력으로 독립하는 것도 통제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판에서 흔히 주포라고 불리는 큰손들이 주가를 움직입니다. 구시대 질서 유지를 원하는 큰손과 신시대 질서를 구축하려는 큰손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그들의 입맛에 맞도록 기업을 컨트롤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국장이 매우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그들이 각각 큰 그림을 그리면서 필요에 따라서 주가를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그런 것입니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한 이익집단이라서 큰손이 돈을 주면 그 상황에 맞춰 가는 것입니다. 저는 줄 때 먹는 식의 투자를 즐기는 편인데 그런 전략도 줄을 잘 서고 있는 기업의 눌림목에서 시도합니다.

    범양건영, 금양 뿐 아니라 아주 다양한 찌라시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저는 결과론적으로 앞으로 꽤 많은 기업들이 급락하거나 상폐위기가 올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과 엮여 있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기업들이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딱히 언급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적어두지는 않겠습니다. 

    한국에서 신시대 세력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는 시그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 주도 세력 말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은 러시아를 적으로 돌릴 경우 미국도 적으로 돌리게 되는 터무니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기업들이 이미 지금의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이름만 바꿔서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푸틴의 언급에서도 추론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d2GVN7Znzs&t=2007s

    위의 푸틴 연설에서 14분 57초부터 언급하는 내용에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LG가 러시아에서 LS로 상표를 바꾼 후에 러시아인 관리자에게 기업을 맡겨두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l7A9xXLd6Q

    홍고고님의 유튜브 채널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을 여행하는 내용인데 11분 02초 정도 부터 보시면 LG가 LS로 바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러시아인들은 알고 있지만 적당히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에 관한 언급도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브랜드명을 솔라리스로 바꾼 것 같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러시아에서 인수했다고는 하는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선택한 전략 일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한국기업을 신뢰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범양건영 상폐위기와 여의도 증권가 찌라시의 위험성, 주도권을 잡는 러시아

    한국기업들은 바이든 정부에 의한 대규모 러시아 제제가 시작됐을 때 러시아인에게 기업을 맡겨두고 철수했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유지시키면서 러시아인의 생계를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선택은 한국의 미래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적은 영국이고 미국의 적은 중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국과 중국은 가까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투자가의 책임입니다. 다만, 계속 지켜보면서 여러 장면들을 이 블로그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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