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우월감에 깊게 빠져서 자신이 저지른 모든 행동들을 정당화 하는 메커니즘은 그동안 여러 사람들을 시키는대로 잘 움직여주도록 만들었지만 최근 미국이 돌려서 말하고 있는 최후통첩을 보면 한국인들도 중국과 엮어서 어느정도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자각도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저 옛날처럼 국가에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면서 마치 동덕여대 사태처럼 애를 낳아주네 마네 하면서 거래를 시도하면 과거의 경험상 당연히 받아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트럼프 집권 이후의 미국 이해관계를 분석해보면 한국 사람들 다수가 몰락하는 편이 좋겠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들은 그럴듯한 명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가치를 장악한 이해관계 당사자의 최대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대한민국의 존재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최후의 시도였으며 이게 실패한다면 미국의 플랜은 한국인의 관점에서 훨씬 더 잔인하게 갈 것입니다. 미래 사회가 오기전에 반드시 많은 사람들이 삭제 되어야 됩니다. 미래 사회에서는 수명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 뿐 아니라 기본적인 노동력은 로봇이 대체하는 편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보존했을때 발생하는 가치보다 인간을 삭제하는 편이 더 가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습한 인류애는 인류 보존을 위한 목적으로 서로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개념이었으나 이제 그게 불필요해지면서 서로 공격하는 정치적 어젠다로 변경하고 있는 추세인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스스로 자멸하는 집단이 무더기로 나오면 좋은 것입니다.
원래 패권국가는 자신들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학살을 합니다. 그렇지 않았던 패권을 오랜시간 유지했던 세력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학살을 하지 않으려고 했던 패권국가는 이익을 뺏기면서 빠른 시일내에 몰락했습니다.
미국이 칼을 뽑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중국은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이탈해서 미국의 공격을 받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더더욱 정치와 국민여론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잘 포장해서 마케팅으로 써먹기에 좋은 나라이면서 미래사회의 주요 거점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한국인들을 몰아내서라도 장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온건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한반도 장악시도가 실패하게 된다면 한국은 전쟁 상황에 준하는 상태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지금 광범위하게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망상을 하는 정신병자로 몰아세우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들도 겁이 날 것입니다. 부정선거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음지에서 시도됐던 범죄행위에 연류되어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과거처럼 인간이 가치 있는 시절이라면 주동자만 제거 대상에 포함됐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들을 따르던 무리 또한 제거 대상에 포함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한국 언론들은 트럼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피력하면서 이권 다툼을 시작했습니다만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 의미를 잃게 될 것입니다. 정치라는 것은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힘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그 사람들 자체가 힘을 잃어버리게 되면 정치력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본연의 가치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정신세계를 컨트롤해서 이익을 얻던 집단이 쇠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변화를 기술발전에 의한 새로운 이권이 발생하면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의 승자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시대의 패권을 가지고 있던 세력들도 쉽게 물러 날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 하던 실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시대와 신시대의 패권이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는 항상 기회를 만듭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적어둔 내용처럼 기존의 피라미드 구조에서 관리자와 플레이어 두 계급만 존재하게 변경되고 있습니다. 중간관리자와 노예계층이 최종적으로 삭제되고 있는 것입니다. 중간관리자는 양자컴퓨터 기반 AI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며 노예계층은 로봇이 대신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과도기에 놓여서 노예 계층으로 하락한 인간이 받게 될 고통은 상당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납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납치 사건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사람들도 중국에서 대규모 탈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막겠다고 동남아 북부지역을 철조망으로 막아두고 있습니다. 어디든 똑똑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라서 중국에 살고 있는 유능한 사람들도 조만간에 중국이 전쟁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위기를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한국을 고기방패로 내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여기에 연관이 없는 일반인들은 플레이어로서 상황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몰락을 의미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조만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하락과 일자리 붕괴 같은 것들은 필요가 없어진 계층을 삭제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이 문제는 국가단위보다 높은 단계에서 작업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일반인이 거스를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없는 듯 합니다. 한국은 북극항로가 열리는 날이 되면 부동산에도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북극항로가 이득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린란드와 캐나다를 탐내는 중입니다. 러시아도 캐나다를 공격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그래서 캐나다가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배후는 영국인데, 영국은 구시대의 권력집단입니다. 트럼프의 미국이 캐나다에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북극항로가 이득이 되는 날이 오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대항해시대를 떠올려 보시길 권합니다. 당시에 유럽에서 비싸게 거래되던 향신료, 도자기 등을 아시아에서 가져오기 위해서는 오스만투르크를 통과해야 됐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오스만투르크가 막대한 통행료를 요구했으며 이것에 반발해서 바닷길을 찾아보겠다고 바다로 나가면서 유럽이 크게 이득을 보는 무역로가 개척 된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서유럽은 북극항로 개척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그 관리자가 되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정도인데요. 이번에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트럼프가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과 단절하되 러시아와는 친하게 지내야 되는 상황으로 떠밀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를 나눠 먹으려고 할 것입니다.
러시아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러시아가 망하는 조건은 북극항로의 고객들을 등한시 하는 경우입니다. 러시아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은 중요한 잠재적 고객이기 때문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지원하지 않아서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다고 계속 강조해서 언급하는 것입니다. 2025년은 여러모로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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