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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주 반등 시작, 밀려나는 화이트칼라 주목받는 블루칼라

오늘의관심사 2024. 12. 2.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AI는 화이트칼라 직업과 경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동화 로봇은 블루칼라 직업과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AI가 탑재된 자동화 로봇이 구현되면서 화이트 칼라나 블루 칼라의 개념보다는 어떻게 해야 인간의 관점에서 가치를 생산 할 수 있는가에 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며 실패한 집단은 몰락하게 될 것이며, 성공한 집단은 살아 남아서 다음 시대의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당장은 AI를 도입하는 편이 여러모로 간단합니다. 로봇의 도입은 대규모 로봇 제작 공장을 로봇이 작업하는 매커니즘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블루칼라 직업은 한동안 살아 남을 것입니다.

※ 제가 쓰는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지 않으며, 투자는 투자가의 책임입니다.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AI의 효율성

원래,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발생 됩니다. 완성품이 성능 테스트를 끝내고, 그 완성품이 기존의 인간사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 할 수 밖에 없을때 값어치가 발생됩니다. 지금까지의 AI는 인간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이었지만, AI를 교육시키는 과정에서 수준이 점점 더 증가했으며, 지금은 일부 업무를 AI가 대체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버튜버를 AI가 시도했던 사례가 있으며, 실시간으로 채팅에 반응하는 모션과 감정표현을 보면 인간의 행동을 이미 많이 배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고 링크 : https://www.youtube.com/@Neurosama/videos

심지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AI 게임 스튜디오를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여러 장황한 추임새는 모두 제외하고 본질적인 내용부터 보자면 AI를 NPC로 등장시키게 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될 것입니다. 만약, 그런 게임이 나온다면 기존의 모든 게임들은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응하기 시작한 AI 테마 

국내에서 AI로 대표적인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주가가 하락하는 상태였으며, 여기에 물린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한때 국민주라고 할 만큼 인기가 많았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단지,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시가총액이 큰 주식만 움직였다면 그동안 하락한 것을 감안했을때 기술적 반등을 의심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AI와 연결되어 있는 다른 중소기업의 주가도 같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출처 : 네이버

이스트소프트나 로보로보, 플리토와 같은 적자기업의 주가가 움직였다는 것은 어떤 시그널로 봐도 될 것입니다. 이 중에서 진짜 가치가 있는 기업은 유지가 될 것이겠지만 그냥 테마를 타고 오른 경우라면 극단적인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트 칼라의 가치하락과 화이트 칼라를 만들어내는 교육과정의 몰락

최근, 교육시스템을 AI를 이용해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은 일반인들은 나이를 먹은 이후에 사회 문제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4차산업에 적합한 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되면서 교사의 일자리도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뭐든지 오랫동안 해결하지 않은 고인물을 들여다보면 썩어 있기 마련이고, 그런 썩은 상태를 양지로 끌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명분 같은 것은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정치 교사들을 크게 잡지 않은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도태되는 사람들 

과거에는 사람의 존재가 여러모로 중요했습니다. 각각 지역마다 그 역할이 존재했는데요. 아프리카와 같은 후진국은 인체실험을 포함한 야만적인 활용도로서 가치가 있었으며, 중국은 저렴한 세계 공장의 역할로서 가치가 있었으며, 선진국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등장하기 이전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가 과거보다 많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필요가 없으니까 낳지 말라는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똑똑하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그나마 필요가 있지만, 못난 사람들은 절대로 애를 낳지 말라는 것이 지금 세계적 추세입니다. 젠더갈등이나 성소수자 운동, 동물보호, 환경보호, 비건 등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대응방식이 인간 개체수 감소를 위한 인간혐오를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한국의 어린 여성들이 아이를 낳아주지 않겠다고 소리치면서 여성 인권을 운운하는 것 자체를 매우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협상 조건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마도 때가 되면 모든 여성 지원을 해제하고 아이만 지원하는 구조로 변경 될 것입니다. 그야말로 신시대의 선택받은 아이들이 새로운 부유층으로 부상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그들이 무슨 셈법에 따라서 움직이든지간에 살아 남을 방법을 찾아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과거처럼 집단이 모두 생존 할 수는 없으며 소수 정예로 모여서 상황을 고효율로 극복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편이 더 생존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때문에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와 게임, 그리고 CBDC와 스마트시티 인프라가 조성되는 것을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다가오게 될 미래라면 적응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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