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ICBM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일 주식 시장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러시아가 ICBM을 발사한 이유는 전쟁을 끝내지 않겠다는 의도는 아닐 것입니다. ICBM은 대륙간탄도미사일 입니다. 우크라이나에 경고하기 위함이 아니라 영국에게 경고하기 위함 일 것입니다.
러시아의 주적 영국, 미국의 주적 중국
과거 일본제국은 일본 서부의 하급사무라이들이 막부를 타도했던 시절부터 일본제국이 건설되는 시기까지 모두 영국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국대륙에서 무너졌던 날, 그 자리를 신해혁명 이후에 명명(命名)된 한족들로 구성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는 청나라를 밀어냈던 열강이 차지 했으며, 그 중심에는 역시 영국이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의 전쟁 목표가 영국을 제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면 러시아와 트럼프를 견제하는 세력은 친영국세력으로 추측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적올바름, 페미니즘 같은 개념들도 영국과 프랑스와 같은 서유럽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러시아가 영국을 핵공격 대상으로 언급했던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과거의 소련과 지금의 러시아는 지배계층이 다른 파벌 인 것 같습니다. 누가 선이냐 악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트럼프의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정리하고 중국 견제에 집중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영국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싶은 것 같은데요. 직접적인 전쟁이 아니더라도 에너지를 통제하거나 스파이 활동 등으로 공격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식민지 국가들이 이번에 영국을 상대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인도는 영국을 아예 손절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대단했던 대영제국이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긴장감을 올리는 일본과 중국
중국인에게 일본을 향한 반감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일본인들도 중국인들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가까운 미래에 전쟁을 하거나 전쟁에 준하는 대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지도부들은 영국도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충돌하면 중국이 패배 할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미국을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특기인 인해전술로 한국의 인터넷 뿐 아니라 미국의 인터넷 문화도 장악하고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동덕여대 사태처럼 사리분별이 안되는 어린 여자들을 선동해서 내부적으로 자살을 종용하면서 강력하게 요구하면 엘리트 계층이 항복 할 것이라는 발상은 매우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런 명분은 세력이 강력하게 지원해야 현실적인 것입니다. 한국의 기존 세력이 제거되고 새로운 세력으로 교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의미입니다. 엘리트 계층은 선동된 사람들을 수십만명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 중에는 인류 개체수 감소도 포함되기 때문에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을 해체하는 작업을 할때 한국이 말려들어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는 알 수 없지만 잔인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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