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기초, 지지선과 저항선을 이해하면 흐름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자 고수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투자를 해서 잃기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간단한 주식 투자 기초에 관한 글을 적어두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는 것 정도로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절을 못해서 크게 물리면 답이 없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주식 차트를 잘 보시면, 주가가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위아래로 흔들거리면서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의 충돌에 의해서 이러한 특징이 발생합니다만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공통적으로 지지를 받는 구역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다시 반등하더라도 바로 전에는 지지선이었던 가격대가 저항선이 돼서 돌파 과정을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위의 이미지는 롯데웰푸드 주식 차트입니다. 잘 보시면 보라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지지를 받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3번째 보라색 동그라미입니다. 잘 보시면, 지지선을 이탈해서 아래로 흘러내렸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다음에 반등했을 때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충돌하고 다시 하락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변경 됐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지지선 위에 대략적으로 그어놓은 선은 만약에 오른다면 지지를 받아야 되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저 위로 올라갔을떄 최후 손절 라인이 되는 것이며, 저 선을 돌파해도 상승세가 강하게 발생되지 않는다면 절반 정도 익절해서 수익을 발생시킨 이후에 하락세에 대응하는 편이 적당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식을 할 때 지지를 받는 자리를 확인하고 진입합니다. 그 지지선에서 다음 저항선 사이에서 발생하는 3~5% 정도의 수익을 챙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전략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세력 간의 이권 전쟁에 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 뉴스 기사를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큰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데다가 거의 모든 언론은 특정 세력을 위한 내용을 받아 적으면서 일반 대중들을 그들의 입맛에 맞도록 관리하는 작업을 할 뿐입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이 발생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지지선과 저항선이 발생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추론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답이 이거다 라고 강조하지는 않겠습니다. 

지지선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주가가 지지선을 크게 이탈하면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세력은 차익으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만 그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이 급하게 많이 필요해서 돈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항선이 발생하는 이유는 물린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1만 원에 주식을 구입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주가가 내려가서 여러 달 동안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1만 원이 됐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또 내려갔을 경우 경제적으로 견디기 어렵다면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매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강력한 매도세가 주가를 하락하게 만듭니다. 이때 저항선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세력이 이때 나오는 매물을 다 받아먹고 급등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상황은 확실하게 세력이 개입했을 때 발생합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지지선과 저항선에 관한 이해가 됐을 것입니다.

세력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식을 구입해야 됩니다. 

우선, 주식 차트는 세력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상황마다 각각 다르기는 하겠지만, 세력이 어떤 주식에서 돈을 벌고 싶을때는 올리기도 하지만 내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은 주식 상승에 배팅을 하지 하락에 배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 하락에도 배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건에 관해서 삼성전자가 친중 활동을 한 것에 관한 미국 기반 금융세력의 보복이라고 추측합니다. 애초에 하락에 배팅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나가면 모든 손해는 삼성전자 주식을 구입한 일반인들에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들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세력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은 유럽과 중국, 미국과 러시아 세력에 끼어 있습니다. 원래는 일본의 소유였으나 일본은 힘을 잃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세력과 중국과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세력 간의 전쟁이 지금 미중 패권의 핵심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그게 현실에 발현된 사건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일 것입니다. 그 와중에 일본과 북한은 부활을 꿈꾸고 있지만 한국사람들은 돌도끼로 기관총을 이길 수 있다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성배 전쟁의 전리품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주를 포함해서 갑작스럽게 폭등하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주가조작이 의심되는 것들 말입니다. 저는 그런 주식들은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파이에게 돈을 지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란 국민의 것이 아니라 지배계층의 것입니다. 다만, 일반 국민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수단으로써 애국심이 활용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그 지배 계층은 음지에서 자본을 만들어내는데, 그 자본을 평범한 사람들의 세계로 끌어오기 위해서 돈세탁을 시도합니다. 갑자기 어떤 세력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그 지지세력을 위해서 일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현실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정적 감각조차도 그들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결국, 정보의 차단에 의해서 발생하는 괴리감은 주식투자 실패를 당연하게 조장합니다. 직관적으로 통찰 할 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예측하고 그것에 맞게 투자를 하고 수익을 냅니다. 혹은, 정보의 차단에서 자유로운 사람의 경우에 말입니다. 거짓과 기만을 진실과 진정성으로 포장하는 것은 예술적 행위로 치부(置簿)됩니다. 선악의 굴레는 만들어진 사상에 불과하며 승자가 선이고 패자가 악이 되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주식을 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기본적으로 세상은 세력의 이익을 위한 방향으로 통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주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력간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목적이 공유된다면 그 주식은 오릅니다. 이를테면, 한화오션의 주가는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서 무장을 하려는 목적성에 기인합니다. 현대가 오르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미중패권 경쟁에서 미국 세력의 손을 잡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일반인이 따져 봐야 되는 것은 그래서 누가 더 강한지 여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친일적이면서 반미주의자들이었던 한반도 사람들이 미국이 일본을 꺾은 이후에 누구보다도 극심한 반일주의자로 돌변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중국이 미국에 의해서 꺾인다면 친중을 했었지만 아무튼 스스로 원래 반중이었다면서 아무 상관없는 중국인을 잡아 죽이지만 않으면 다행 일 것입니다. 일본이 패망했을 때 한반도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을 죽창으로 찔러 죽였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