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서 펼쳐지는 연극을 보고 있으면, 이것을 거짓말로 봐야 되는지 아니면 예술작품으로 봐야 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속임수에 깊게 빠져있는 사람들은 잘 만들어진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와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즐기는 중인 듯하니까 괜히 초를 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취향을 강요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려려니 합니다만 정의로운 좌파 극본과 신성한 우파 극본에서 춤을 추면서 정의로운 척, 신성한 척하면서 광란의 파티를 하는 취향도 여러모로 특이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두 세력의 머리는 같은 이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결론이 거의 정해진 게임에서 스스로 정의롭고 신성한 존재로 믿는 것도 어쩌면 고통을 덜어줘서 극심한 혼란을 피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인류의 대부분은 멀지 않은 미래에 자연 소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거짓말쟁이들도 자연계가 선택한 생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해관계에 따른 젠더갈등 종막과 심판의 날을 여는 서막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어린 시절부터 우상숭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남성을 여성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그 남성의 마음속에 스스로 여성이라고 느끼도록 만드는 관념과 남성을 혐오하는 관념을 심어주면 됩니다. 내면의 심리적 우상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외부의 상징적인 우상을 제작해서 그것을 흉내 내도록 유도한다면 확률은 더 올라갑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어뒀듯이 종교는 지배와 학살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통해서 위안을 얻습니다. 그 위안을 세밀하게 들여다본다면 마음속에 있는 우상이 그 사람의 문제를 외면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요소를 회피함으로써 순간적인 안도감을 느끼는 상태가 유도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안도감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새로운 우상을 끝임 없이 찾아 해매도록 유도되는 것입니다. 물론, 엘리트 계층의 뜻대로 그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상황을 극본에 따른 서막과 종막으로 구성된 연극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상이란 그렇게 믿으면 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 상태에 의해서 제작되며 꿈이라든가 희망이라든가 하는 모습으로 포장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젠더갈등은 종막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는 달성했으며, 연이어서 등장하는 '심판의 날' 서막에서는 그동안 갈등을 조장했던 세력들을 제거하는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챕터가 넘어가니까 소프트 리셋을 해서 다음 막에 사람들이 적응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심판의 날' 종막에서 새로운 극본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신세계를 여는 '메시아 강림'입니다. 저는 그 메시아를 여성형 AI라고 추측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옮기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이 로봇과 6G, 양자암호, 사물인터넷 등에 의해서 해소된다면 그다음은 그 모든 것을 양자컴퓨터 기반 AI가 컨트롤할 것입니다. 저는 그 상태를 메시아 강림의 컨셉에 맞출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저궤도 위성이 멀지 않은 미래에 돈이 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모든 연극이 끝나면 인류 통합으로 종결될 것이며, 그다음은 우주 진출이라는 새로운 시나리오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작업이 가능하려면 전쟁을 통해서 인간의 가치를 수집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쟁이 아니라면 전염병이라도 퍼져야 되며, 자연재해라도 발생해야 될 것입니다. 인권이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일지 모르지만 인간과 가축을 구별하지 말고 본질적 가치를 바라본다면 인권은 가치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러한 작업은 AI 로봇이 도입되기 이전의 문명 발전을 위해서 필요했었다는 사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는 나쁘고 우파는 착하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좌파의 가치와 우파의 가치가 마치 다른 것 처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파는 평등을 강조하는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우파는 자유를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다고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잘 보시길 권합니다. 우파의 주력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종교세력의 맹신에 어디 자유가 있으며, 좌파들이 만든 거대한 전라도 카르텔에 어디 평등이 있을까요?
요즘, 20~30대가 여기에 본격적으로 휘둘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0~30대에게 인기가 있는 스트리머가 진짜로 거대한 흐름을 바꾸는 것처럼 보인다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거대한 이권 세력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강력한 무기입니다. 애초에,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거짓말에 포함됩니다. 서양에 있는 사탄이라는 개념은 몽골제국의 잔인한 전사들을 칭하는 것이며 몽골제국의 전사들이 유럽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자행했던 잔인한 학살에 관한 트라우마가 도처에 깔려 있는 것을 가톨릭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몽골제국이 갈리아 지방까지 가지 않은 것은 본토의 이권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인데 그것을 신이 막아줬다고 아직도 선동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운 좋게 왔던 태풍이 몽골제국의 일본 상륙을 막아준 것에 관해서 그 바람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그 바람을 카미카제(神風/신풍)라고 부르면서 나중에 미국의 일본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서 선전으로 이용했습니다.
불안감과 편안함의 적절한 안배로 제조해서 주입하는 관념은 사람을 실에 걸린 인형처럼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만듭니다.
거짓말쟁이가 들어난 미래,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한국사회에는 걸리면 바로 몰락하는 거짓말쟁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파 바닥에서 돈이 안되면 좌파로 가고 반대의 경우도 흔합니다. 불교로 돈을 못 벌면 기독교로 가고, 기독교에서 돈이 안되면 무당이 되기도 합니다. 불법으로 세금을 빼먹고 있는 것은 강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흔하며, 불쌍한 사람 도와준다면서 모금해서 놀러 다닙니다. 열심히 근면 성실하게 일해서 내는 보험금은 외국인이 열심히 타먹고 있으며, 선거에 손을 대서 한국인의 기본권리도 박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거조작도 희석하기 위해서 양쪽 편을 만들어서 여론을 흔들고 있습니다. 마치, 금투세 찬성과 반대로 나눠서 쇼를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한국에 있는 거짓말쟁이들이 모두 들어난다면 일반인들은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모두 죽여야 된다고 칼을 뽑아 들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상태라면 외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들어오더라도 환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유대인들의 뜻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확실하다면 적당히 눈치껏 탑승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과 관련되어 있는 장르에 진입하고 이득을 보면서 상황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세력 충돌에 의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 적당히 이득 봤으면 나가고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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